앙티로망(anti-roman) : 전후 문학의 한 장르로서 성격이나 줄거리 묘사등을 무시하고 순순한 상태의 소설을 추구하는 것으로 비소설, 반소설이라고도 한다. 대표적 작가로는 베케트 등이 있다. <낮선 남자의 초상>과 같은 소설이 이에 포함됨.
사담페다인(Saddam Fedayeen) : 사담 후세인을 위한 순교자라는 뜻. 이것은 이라크 정예 민병대조직이며 후세인의 장남 우다이가 총사령관을 맡아서 사담 후세인을 지지하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반체제 인사 감시, 게릴라전 계획등을 그 주요 행위로 삼는다.
플리퍼 족 : Flipper는 TV채널을 쉴새 없이 바꾸며 자신의 흥미를 끄는 채널만을 찾는 경향이 있고, 이는 리모콘에 극히 의존하는 인내심이 부족한 10대, 20대 연령 층을 지칭한다.
랑데부(rendezvous) : 프랑스어로 '만남', '조우'를 뜻함. 또한 우주선이 우주공간에서 서로 만나는 것을 칭하기도 한다.
몽유도원도 : 조선 세종때, 화가 안견이 안평대군을 위해 그린 그림. 이 그림은 안평대군이 꾼 꿈이였다고 전해진다. 신선의 과일인 복숭아 나무가 가득한 이상세계를 그렸으며 그 미술적 가치가 뛰어나다.
No comments:
Post a Comment
좋은 댓글로 시작하면 댓글 끝까지 좋아집니다